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키움 히어로즈 호국보훈의 달 기념 시구자로 전직 장병들 초청

키움 히어로즈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특별한 시구자를 준비했음
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경기가 열리는데 그날 시구를 할 사람이 특별한 인물들이라고 함
전직 군인들 중에서 선발된 사람들이 시구를 하게 되었대
군 복무 경험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았고 그 중에서 선정된 듯
이번 행사는 국가에 헌신한 이들을 기리는 의미도 있고 선수들도 감동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음
팀 측에서는 이 행사가 단순한 시구를 넘어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있음
경기장 분위기도 따뜻해질 거고 팬들도 관심을 많이 가질 것 같음
다른 구단도 이런 행사 좀 해봤으면 좋겠는데 키움은 꽤 잘하는 듯
이런 류의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희소하게만 보이는 게 아쉬움
그나마 키움이 이렇게라도 노력하는 건 좋은 일임
이번 시구자들은 단순히 경기 시작을 알리는 역할만 하려는 게 아니라 그 자체로 의미 있는 행사가 되길 원했던 듯
팀 측은 이걸 단순한 이벤트로 끝내려는 게 아니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자리로 만들고 싶었던 거 같음
실제로 시구를 맡은 사람들은 경기장에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기념 사진도 찍고 선수들과도 인사를 나누는 등 꽤 활발하게 활동했대
그 중에서도 특히 눈에 띄었던 건 한 분이었는데 20년 전 해병대 복무를 마친 후 지금은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아가시는 분이었음
그분이 시구를 하면서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고 함
그 말을 들은 선수들도 웃음을 짓더니 그분을 향해 박수를 보내는 모습이 보였다고
이런 행사가 왜 중요한지 생각해보면 군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아직까지는 부족한 게 사실임
일상적인 삶 속에서 묻혀버리는 이들의 헌신을 이렇게라도 다시 일깨워주는 건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음
특히 요즘처럼 국가적 위기 상황이 늘어나는 시기에 이런 행사가 더 큰 울림을 줄 수 있을 것 같음
아마도 준비 과정이 복잡하거나 예산 문제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이유로 무시할 수는 없는 일임
이번 키움의 시도는 다른 구단들에게도 좋은 예시가 될 수 있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점점 더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이 들음
이런 행사가 자주 열린다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함께 국가를 응원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거임
그리고 팬들 입장에서도 이런 특별한 장면을 보며 감동을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음
